● 뇌대사개선제 사용의 현재와 미래
서두에 서술한 것과 같이 치매 환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구고령화에 따라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관심 및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 역시 치매 완치가 아닌 증상 악화의 지연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만큼 향후 더 많은 약제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치매 환자의 조기 발견 및 초기부터 적극적인 증상 악화 지연을 위한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일 것이다.
한국 정부 역시 치매특별법 제정 이후 최근 치매 국가 책임제 등 치매 환자 및 보호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꾸준한 노력과 시도가 계속 되고 있다.
아직까지 대규모 객관적인 임상연구의 보고는 부족하지만 Choline alfoscerate 와 같은 뇌대사 개선제의 적극적인 사용은 경도인지장애(MCI) 환자와 치매로 진행할 수 있는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조기 치료의 한 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다.
다만 choline alfoscerate의 약물작용기전에 대한 좀더 객관적 근거와 MCI나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5. 용법
콜린알포세레이트 400mg
콜린알포세레이트로서 1회 400 mg을 1일 2∼3회 경구투여한다.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6. 금기
1) 이 약 및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 환자
2)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7. 주의사항
8. 부작용
1) 2차적인 도파민 작용에 기인한다고 추정되는 구역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감량 투여한다.
2) 소화기계 : 위염, 위질환
3) 정신신경계 : 졸음, 불면, 적개심, 신경질, 경련, 운동과다
9. 역사
10. 기타
● 콜린 알포세이트에 의해 뇌졸중이 증가 한다는 논문발표 기사(2021년 12월)
https://m.medigatenews.com/news/162926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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