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분명
편백잎추출물
(구명칭:편백나무잎추출물)
Chamaecyparis Obtusa Leaf Extract
편백나무의 잎에서 추출하여 얻은 성분
● 편백나무는 노송나무, 히노끼라고도 한다.
2. 성분
총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25.89mg/ml
6종 성분에 대한 함량 분석을 실시한 결과,
α-Terpinene 3.03 mg/g,
α-Terpineol 9.48 mg/g,
limonene 5.96 mg/g,
borneol 59.78 mg/g,
myrcene 4.85 mg/g,
sabinene 11.31 mg/g
3. SKIN DEEP(EWG)
1
4. 원료 제조사
5. 화장품 용도
6. 화장품 효능
항산화
미백
피부톤을 밝고 환하게 개선시키는데 관여하고,
활성 산소에 대한 보호 능력을 가져 피부의
산화적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7. 유명 제품
8. 복용시 효능
9. 역사
10. 기타
측백나무과
주로 제주도 및 남부지방에 심어서 기르고
내공해성이 강한 편입니다.
실제로도 도마나 베개, 살균소독제 등
생활전방위적으로 사용되곤 합니다.
- 편백나무에는 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물질과
숲 속의 상쾌한 향을 만들어내는
테르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톤치드는 인공합성이나 제조가 불가능한 완전 천연 물질로, ▲항균 ▲방충 ▲집먼지 진드기 생육 억제 ▲탈취 ▲스트레스 완화 ▲아토피 ▲천식 등에 두루두루 탁월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피톤치드가 편백나무에서만 발생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피톤치드의 경우 식물들이 만들어 내는 살균성을 가진 모든 것을 통틀어 사용하는 말로,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발생되는 물질이다.
물론 피톤치드와 편백나무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편백나무의 경우에는 피톤치드 성분을 발생시키는 침엽수 중 가장 많은 양의 피톤치드를 방출한다.
아울러 피톤치드의 주요 물질인 '테르펜'은 편백나무의 잎에 다량 함유돼 있다.
● 전라도 장성지역의 편백나무 잎 추출물을 사용하여
in vitro에서 항염증 및 항알레르기 효과를 보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편백나무 잎 추출물은 50°C에서 감압 건조하여
실험에 사용하였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25.89±0.31 mg GAE/g로 나타났다.
설정된 GC-MS 분석법으로 편백나무잎 추출물의
6종 성분에 대한 함량 분석을 실시한 결과,
α-Terpinene 3.03 mg/g,
α-Terpineol 9.48 mg/g,
limonene 5.96 mg/g,
borneol 59.78 mg/g,
myrcene 4.85 mg/g,
sabinene 11.31 mg/g로
borneol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백나무 잎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H2O2와 ABTS+ 라디칼에 대한 추출물의
RC50이 각각 5.47±0.13 mg/mL와4.00±0.01 mg/mL로 나타났다.
또한 마우스 유래의 대식세포주인 RAW 264.7 세포에서 LPS 100 ng/mL을 처리를 통한 염증유도 군에서
주요 인자인 NO 생성이 28±0.38 μM까지
증가하였으나 편백나무 잎 추출물 150 μg/mL 처리 농도에서 IC50 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므로,
편백나무 잎 추출물이 항염증 작용이 있음을 시사한다.
알레르기 주요 인자인 β-hexosaminidase의 경우 처리한 편백나무 잎 추출물의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되어 항알레르기 효능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인간 유래 섬유아세포인 CCD-986sk 세포에 대해 편백나무 잎 추출물의 농도100∼800 μg/mL 범위에서 세포독성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편백나무 잎 추출물이 향후 기능성 화장품,
연고 등의 산업화에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Korean J Clin Lab Sci
2018, vol.50, no.1, pp. 37-43 (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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