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홉(Homulus lupulus)의 암꽃차례(female inflorescences; strobiles; cones)에서 추출한 경우가 일반적이다.
홉을 자세히 보면 열매처럼 생긴 노랑 암꽃차례에서 추출한 phenolic compounds를 맥주 제조할때 맥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기도 함.
● 오리건 주립대의 연구원들은 홉(Hops)이라는 식물의 꽃에서 발견된 미량원소를 연구하던 중 개인의 산화스트레스 정도를 현저하게 줄이는 효과를 나타낸 하나의 분자를 분리해 냈다. 이 것이 바로 지방억제를 통한 비만을 규제하는 위대한 분자 잔토휴몰이라는 결과물이다. 이는 녹차나 적포도주, 감귤류보다 6배나 강한 활성산소를 규제하는 분자(Xanthohumol)이다. Bionovix는 이러한 자연상태의 잔토휴몰을 위장 소화기관에서 혈관으로 흡수가 빠른 물상태로 분해되 흡수되는 메리디움 XN(MERIDIUMXN)을 개발, 임상실험을 통한 결과를 미 전국을 돌아다니며 세미나를 통해 발표하고 있다.
● 잠재적인 화학 예방 및 항종양 활성이 있는 홉 식물(Humulus lupulus L)의 암꽃에서 추출한 프레닐화 플라보노이드. 투여 시 크산토휴몰은 활성산소종(ROS)을 소거하여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DNA 손상을 방지합니다. 또한, 잔토휴몰은 2상 세포 보호 효소의 발현을 증가시켜 발암 물질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제제는 염증유도효소의 억제를 통해 항염증 활성을 발휘하고, DNA 합성을 억제하고, 감수성 암세포의 세포자멸사를 유도한다. 크산토휴몰은 또한 CXC 케모카인 수용체 4(CXCR4)의 발현을 감소시켜 암세포 침범을 예방합니다.
(2022 National Cancer Instituteat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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